전력거래소, 노사합동 신입직원 '청렴문화 현장교육'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6.05 07:57  수정 2026.06.05 07:57

2026년 상반기 신입직원 38명 참여

나주 월정서원서 청렴 의지 다져

전력거래소는 4일 전남 나주시 소재 월정서원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KPX 신입직원 청렴문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38명과 나주 월정서원에서 청렴 의지를 다졌다.


전력거래소는 4일 전남 나주시 소재 월정서원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KPX 신입직원 청렴문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력거래소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직원들이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 가치와 책임을 내재화하고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한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직원 38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가 진행된 월정서원은 조선 중기 청백리의 귀감으로 존경받았던 사암 박순 선생의 정신이 깃든 뜻깊은 역사 공간이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23년 나주시와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월정서원을 나주 지역의 대표적인 청렴유적지로 조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바 있다.


이날 교육은 ▲월정서원의 역사적 의의와 청렴유적지 조성 경과 소개 ▲전력거래소의 반부패·청렴 추진 노력 공유 ▲청렴 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청렴 메시지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현장 방문 교육이 아니라 전력거래소의 새로운 가족이 된 여러분과 함께 우리 조직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공공기관인 전력거래소는 국민의 신뢰 위에서 운영되는 만큼 그 바탕에는 청렴, 책임감, 배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직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청렴·반부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에너지 전문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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