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국정원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4.23 19:27  수정 2026.04.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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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CI.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리적·기술적 보안 체계와 위기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관리원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국가 에너지 인프라를 보호하는 보안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석유관리원은 그동안 보안 전담 인력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실시간 정보 분석을 강화하는 등 외부 사이버 위협에 대한 방어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특히, 해킹 메일 대응 훈련과 가상 시나리오 기반의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을 정기적으로 이행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보안 문화를 정착시킨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요인이 됐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은 에너지 정보 보호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보안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석유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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