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완도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위로금 전달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14 17:18  수정 2026.04.14 17:19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2명 유가족에 각각 3000만원 전달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전라남도 완도군 소재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완도소방서 고(故) 박승원 소방경과 고(故) 노태영 소방교의 유가족에게 각각 3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순직 소방공무원은 지난 12일 전남 완도군 소재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압을 위해 냉동창고 내부에 진입했다가 사고로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이번 위로금이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부상 소방관 격려금 지급,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운영 등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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