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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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에 힘입어 6000선을 탈환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1.91포인트(3.30%) 급등한 6000.5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1.38포인트(2.61%) 오른 5960.00으로 개장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에는 6003.80까지 치솟았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넘은 것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지수가 급락한 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 만이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9373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462억원, 412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4%)를 제외한 9종목이 강세다.
삼성전자(3.73%)를 비롯해 삼성전자우(2.67%)·현대차(4.08%)·SK스퀘어(8.62%)·기아(2.31%) 등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0.12%)과 삼성바이오로직스(0.06%)·두산에너빌리티(0.91%) 등은 강보합이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강세가 부각된다.
SK하이닉스는 장중 8% 이상 상승해 역대 최고가인 112만80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11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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