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소 수준 크기에 100℃ 끓인 물·하루 600알 제빙 구현
신혼부부·1인 가구 겨냥…홈카페·홈술 수요 대응
초슬림 디자인에 6가지 컬러로 공간 활용성 강화
쿠쿠 제로 100 미니 얼음정수기.ⓒ쿠쿠
쿠쿠가 좁은 주방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초슬림 얼음정수기를 선보이며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쿠쿠는 가로 폭 19cm의 국내 최소 수준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 '제로 100 미니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작은 크기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제빙 성능과 100℃ 끓인 물 기능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홈카페와 홈술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계절과 관계없이 아이스 음료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다만 기존 얼음정수기는 부피가 크고 설치 부담이 커 소형 주거 공간에서는 진입 장벽이 높았다. 쿠쿠는 이번 신제품으로 원룸,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등 공간 제약이 큰 주거 환경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제품은 가로 19cm 초슬림 설계로 조리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블랙, 핑크, 블루 등 6가지 컬러 라인업을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와의 조화도 강화했다.
크기는 줄였지만 제빙 성능은 오히려 강화했다. 5개의 에바 핑거를 적용해 한 번에 5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약 12분대 쾌속 제빙으로 하루 최대 600알 생산이 가능하다. 아이스커피와 위스키, 하이볼 등 얼음 소비가 많은 홈카페·홈술 수요를 겨냥한 설계다. 얼음 저장량은 0.45kg 수준이다.
온수 기능도 프리미엄급으로 끌어올렸다. 약냉수부터 40℃ 미온수, 80℃, 100℃ 끓인 물까지 폭넓은 온도 선택이 가능해 음용수는 물론 컵라면, 차, 분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내부 관로와 출수부, 탱크, 얼음 트레이까지 물이 닿는 전 구간을 전해수로 자동 살균한다. 아이스룸은 매일 UV 살균이 자동 진행되며,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셀프 필터 시스템도 적용했다.
쿠쿠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 대용량·스탠드형 중심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소형 주거 공간까지 확장하게 됐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공간 제약으로 얼음정수기 도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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