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 ‘안전골든콜’ 포상 실시…“최대 50만원 지급”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4.08 17:05  수정 2026.04.08 17:06

안전골든콜 포스터.ⓒ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교통사고, 노면잡물 등 교통안전 관련 내용을 콜센터로 제보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안전골든콜 포상 이벤트’를 올해 12월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골든콜’ 포상 제도는 고속도로 이용자의 자발적 교통안전 관련 제보를 유도해 사고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보는 고속도로 운행 중 노면 잡물, 긴급 견인, 로드킬, 고속도로 시설물 파손, 교통사고 등 이상 상황 발견 시, 휴게소·졸음쉼터 등 안전한 장소에서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로 전화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가까운 지사 교통상황실로 접수돼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는 식이다.


특히 올해는 제보 활성화를 위해 월별·분기별 포상 인원과 포상 분야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월별 추첨과 분기별 최다 제보자에게만 포상을 제공했으나 추가로 연간 우수 제보자 5명을 선정해 최대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는 2009년 개소하여 24시간 연중무휴로 일 평균 1만1000여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KS 서비스 인증 획득 및 2025년 콜센터 서비스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시장형 공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의 제보가 신속한 조치로 이어져 교통사고 예방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 이된다”며 “안전한 장소에서 적극적으로 제보해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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