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5일 개봉을 앞둔 올 여름 흥행 기대작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여주인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엠마 왓슨이 루퍼트 그린트와의 멜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제작사와의 인터뷰에 응한 엠마 왓슨은“오랜 친구였던 론(루퍼트 그린트)과의 로맨스 연기는 조금도 어색하거나 어렵지 않았다"며 "루퍼트는 능구렁이 같은 타입이라 함께 로맨틱 코미디 느낌이 나는 연기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기대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리즈는 마지막 전투를 대비하면서 진지해지지만 론과 헤르미온느의 관계의 변화와 론이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웃음을 더해 흥미로운 볼 거리가 될 것이다"며 "이제까지 멜로 연기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서투르긴 했지만 난 연기자고 프로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여 아낌없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얼마 전 공개된 해리 포터의 키스 장면을 통해 러브라인을 암시, 영화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 바 있다.
극중 헤르미온느는 오랜 친구인 론에게서 질투와 애정 등 복잡한 감정을 느끼면서 사랑을 발견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요즘 패션지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화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엠마 왓슨의 미모가 나날이 더해가고 있어 스크린 속 모습 또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엠마 왓슨은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러 경험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말로 배우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번 편에서 배우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본격적인 대장전의 결전을 시작하게 될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선 해리 포터의 기억여행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에 비견될만한 진정한 판타지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며 7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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