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보이는 ARS 운영…보면서 메뉴 선택해 대기시간 단축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2.25 09:59  수정 2026.02.25 09:59

관세청.ⓒ관세청

관세청은 25일부터 ‘보이는 ARS’ 시스템을 도입·개신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수입화물·해외직구 물품의 통관진행상황 조회 등 단순·반복적인 관세 상담에 대해 상담원 연결 없이도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관세청 고객지원센터 전화상담(125) 통화 시 음성 안내를 듣지 않고 보면서 상담 메뉴를 선택하여 연결 대기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큰 특징으로, 음성 ARS의 상담 메뉴 안내를 모두 들은 후에 상담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아울러 보이는 ARS 서비스의 퀵메뉴를 통해 관세청 유니패스 홈페이지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신고, 관세납부 안내 등 주요 관세상담도 보이는 ARS 퀵메뉴를 통해 제공, 국민이 직접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찾아가는 관세청의 하나로 국민들께서 편리하게 관세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보이는 ARS를 도입했다”며 “보이는 ARS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관세 상담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상담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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