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갑질 논란 여파를 맞은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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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한 ‘나 혼자 산다’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5.2%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올해 최저치였던 4.8%보다도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출연했으며, 매니저 갑질·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는 등장하지 않았다.
박나래는 갑질·폭언·횡령·불법 의료 의혹이 제기된 뒤 “의혹이 해결되기 전까지 활동을 쉬겠다”고 밝히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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