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티파니, 결혼 전제로 교제 중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12.13 09:08  수정 2025.12.13 09:09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13일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내년 가을 결혼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뜻이 정해지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두 배우 모두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변요한은 ‘미생’ ‘미스터 션샤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에서 활약해온 배우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로 데뷔해 글로벌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삼식이 삼촌’, 뮤지컬 ‘시카고’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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