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육아·시니어 주거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거정책 세미나 인내 포스터ⓒ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오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형 육아·시니어 주거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거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 인천연구원, 한국주거학회와 공동으로 열린다.
세미나는 대도시 중 유일하게 순유입 총인구가 증가한 인천 인구구조 분석과 고령자와 아동 돌봄 사각지대 문제를 고찰한다.
iH는 주거복지 정책의 한계를 검검하고 주거·서비스·운영을 통합한 ‘생활지원형 인천형 iH 특화 주거모델'을 제안해 생애주기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한다.
김도연 경남대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채은경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이 인구 생활 활력도시 인천-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 중심을 비롯해 iH 육아친화 및 시니어 특화주거단지 모델 구상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회는 한국주거학회,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HF주택금융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정책관계자들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한다.
류윤기 iH 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혁신적인 인천형 iH 특화 주거모델을 마련, 인천형 육아-시니어 주거생태계 조성과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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