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KIST, 제3회 미래국방 기술교류회 개최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11.14 13:30  수정 2025.11.14 13: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14일 국방컨벤션에서 제3회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요업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 원장, 백동수 KIST 안보기술사업단장, 김주현 민군협력진흥원 원장, 육·해·공군 미래혁신센터, 민간 전문가 등 민·관·군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국방 R&D 투자방향과 민간 기술의 군사적 활용 및 수출 사례를 공유하고, 출연연·대학·기업이 보유한 국방 적용 가능 기술 23건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했다.


미래국방 국가기술전략센터가 주관한 미래국방 기술교류회는 민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국방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민군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육·해·공·해병과 13개 기업 및 정출연이 참여해 각 군의 기술수요와 민간의 보유기술을 직접 연결하는 1대 1 맞춤형 상담회가 새로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상담회를 통해 민간 혁신기술과 군 수요 간의 실질적인 매칭이 이뤄지고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민-군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임요업 과기정통부 조정관은 “민간 우수 기술의 신속한 국방 적용은 미래 국방력 강화와 방산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민간의 혁신 역량이 전략적으로 국방분야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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