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청년·사회형평 인력 대상 ‘올데이 취업캠프’ 성료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11.06 14:23  수정 2025.11.06 14:23

공공기관 취업전략·모의면접 등 실전형 프로그램 호응

2025년 한국마사회 All-day취업캠프 현장.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1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청년과 사회형평 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한국마사회 올데이(All-day) 취업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뿐 아니라 장애인, 고졸자 등 사회형평 인력을 대상으로 한 취업 컨설팅 행사다. 지난해 첫 개최 당시 160여 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2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는 모의면접과 자기소개서 첨삭,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전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모의면접에는 실제 공공기관 면접 경험이 있는 HR 전문가와 내부 면접관 양성과정을 수료한 직원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현장감을 높였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떨렸지만 전문가의 세심한 피드백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실전 같은 연습 기회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NCS 모의평가와 공공기관 취업전략 특강이 이어졌다. 이어 한국마사회 채용설명회와 2025년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취업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방 거주 구직자를 위해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를 통한 실시간 중계도 진행돼 약 1000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하루 동안 취업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현직자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제 업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추완호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한국마사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평 인력의 공정한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