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부영 애시앙.ⓒ부영그룹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 대책을 내놓자 규제를 피해간 남양주, 구리, 화성 동탄 일대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0·15 대책은 문재인 정부가 2017년 8월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에 포함한 이후 가장 강력한 규제 대책으로 평가된다.
10·15 대책으로 서울과 경기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대상지엮,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실거주 의무가 부과됐으며 갭투자도 불가능해졌다. 주택담보대출 문턱은 더 높아졌고 전세대출 규제도 강화됐다.
이에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위치한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분위기다. 부영그룹이 남양주시 도농동에 공급 중인 ‘부영 애시앙’도 이번 규제를 피해간 단지로 꼽힌다.
서울과 맞닿아 있는 입지를 갖춘 데다 전용 143㎡의 대형 면적임에도 7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담대 담보인정비율(LTV)이 여전히 70%까지 적용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 이 단지를 계약한 A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있어서 6인 가구인데 아파트 면적이 넓어 함께 사는데 부담이 없고, 지하로 이어지는 대형마트와 바로 인근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인근 다산신도시 아파트 전용 84㎡의 가격이 10억원을 훌쩍 넘어선 것에 비해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분양되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 31일까지 잔금 납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한편, 이 단지는 지상 3층~18층 총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43㎡ 총 3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단지 내 지하 1층 대형마트(이마트)부터 스포츠센터, 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도보 5분 거리에 도농역이 위치해있다. 지난해 개통된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을 통해 잠실 및 강남권 접근성도 향상됐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등학교 등을 포함해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위치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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