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2’ 김준민·전이정 속한 휘브, 11월 첫 팬콘 ‘앤드 : 뉴 챕터’ 연다

7인조 재편 이후 첫 단독 공연

보이그룹 휘브(WHIB)가 11월 첫 팬콘으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씨제스

휘브(김준민,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원준)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WHIB 1st 팬 콘서트 '앤드 : 뉴 챕터(AnD : New Chapter)'를 개최한다.

'앤드 : 뉴 챕터'는 휘브가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자 7인조 재편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 행보다. 공식 팬덤명 앤드(AnD)를 공연 타이틀로 내세워 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에 이어 도쿄, 방콕, 오사카, 타이페이의 도시명이 기재돼 있어 휘브의 첫 투어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가 예고됐다.

지난 2023년 '컷-아웃'(Cut-Out)으로 정식 데뷔한 휘브는 지난해 '이터널 유스 : 킷 잇'(ETERNAL YOUTH : KICK IT)'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와 올해 4월 '뱅 아웃'(BANG OUT)까지 총 4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이어 휘브 멤버 김준민, 이정, 원준이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 참여해 화제성을 발휘했다. 돌아온 멤버들은 휘브로서 브랜드 리뉴얼을 완료,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앤드 : 뉴 챕터' 티켓 예매는 11월 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