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치마 속을 '찰칵'"...교복 입고 고교 들어간 20대男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10.27 09:08  수정 2025.10.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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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인 척 학교에 들어가 여학생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25일 TV아사히에 따르면 다케마사 노조미(25)는 지난달 4일 등교 시간에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인 척 요코하마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했다. 이후 그는 여고생의 뒤를 따라다니며 휴대전화로 치마 속을 몰래 촬영했다.


ⓒTV아사히 방송 갈무리

그의 범행은 다른 사건으로 체포된 뒤 경찰이 휴대전화를 조사하던 중 불법 촬영 영상을 발견하면서 드러나게 됐다. 휴대전화에서는 여러 여학생을 몰래 촬영한 영상도 추가로 발견됐다.


해당 학교와 학생들은 사건이 알려지기 전까지 외부인의 침입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다케마사는 "교복을 입고 들어가면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에게 관심이 있었고, 고등학교에 여러 번 들어가 몰래 촬영한 적이 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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