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가을 러닝 시즌 맞아 '사운드존' 운영…브랜드 체험존 선봬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5.10.10 08:59  수정 2025.10.10 08:59

파워풀한 ‘파티박스 스테이지 320’로 러너 응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올가을 주요 러닝 대회 현장에 참여해 러너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고 10일 밝혔다. ⓒJBL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올가을 주요 러닝 대회 현장에 참여해 러너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10일 JBL에 따르면, 회사는 가을 시즌 전국 주요 러닝 코스에 ‘사운드 앤 치어업(Sound & Cheer-up)’ 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자사의 파티 스피커 ‘JBL 파티박스 스테이지 320(PartyBox Stage 320)’을 통해 러너들의 열정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서울 2025’에서는 JBL 브랜드 체험존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로, JBL은 현장을 찾은 러너와 관람객들에게 최신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현장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음악과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러닝 시즌의 주요 사운드를 담당하는 JBL 파티박스 스테이지 320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강력한 JBL 프로 사운드와 뮤직 싱크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최대 1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와 IPX4 등급의 방수 기능, 듀얼 마이크·악기 입력, 이동이 편리한 텔레스코픽 핸들과 글라이드 휠 등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반의 ‘오라캐스트(Auracast)’ 기능을 통해 여러 대의 파티박스 제품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넓은 공간에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JBL은 이번 러닝 시즌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 문화를 확산하고, 브랜드 특유의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소비자에게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