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통학 걱정 이제 그만!” 안전 학세권 입지로 눈길 끄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5.10.02 13:53  수정 2025.10.02 13:53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은 주거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낯선 등하굣길에서의 위험, 바쁜 아침 시간에 아이를 학교까지 데려다줘야 하는 부담 등은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걱정거리로 작용한다.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주거지가 높은 선호와 함께 가치를 인정받는 가운데, 학세권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제3조(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따르면 학교에서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 이에 학교 인근에 위치한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누릴 뿐만 아니라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나날이 높아지는 중이다. 부동산R114가 지난해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입지 요건을 ‘교육환경’으로 꼽은 응답자가 29.73%에 달했다. 이어 교통(25.13%)과 쾌적성(21.21%) 등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수요자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높은 선호도는 지방 청약 시장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지방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보류지, 조합원 물량 제외) 중 8곳이 도보권 내 학교가 조성돼 있거나 학교 예정 부지를 품은 학품아 입지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분양을 앞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한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손꼽힌다. 송정초·송정여중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광평중·금오고 등 인근 학교들과도 가까워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및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특히 이곳은 구미 첫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로, 두산건설의 ‘위브더제니스’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브더제니스’는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지난 8월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 진단 조사’에서 인지도 높은 하이엔드 아파트 종합 2위, 비수도권 시장 1위를 차지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해운대, 대구 범어동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미 첫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게 랜드마크형 옥탑 구조물, 커튼월룩 디자인, 제니스만의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이 건물 외벽과 문주 등에 적용되어 외관 고급화를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하이엔드 단지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부 설계 또한 입주민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단지 배치는 개방감을 극대화해 동 간 거리를 넉넉히 확보하고 채광과 조망,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일부 타입 제외) 중심으로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복도 팬트리, 다용도실 공간 분리 등 수납력을 극대화했다. LG ThinQ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락, 원패스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 세대당 약 1.4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또한 높은 주거 편의성을 제공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52㎡P의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