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5만2500원까지 오르기도
네이버가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15일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8.99% 오른 2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5만2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네이버는 핀테크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주식 교환을 계기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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