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벤처협·코데이터와 '생산적 금융' MOU 체결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09.18 16:05  수정 2025.09.18 16:05

선순환 투자 생태계 조성 취지

금융투자협회는 18일 벤처기업협회와 한국평가데이터(코데이터)와 함께 '자본시장 기반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서유석 금투협회장, 홍두선 코데이터 대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18일 벤처기업협회, 한국평가데이터(코데이터)와 함께 '자본시장 기반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산적 금융은 금융 자금을 첨단 성장 산업과 벤처 등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생산적 영역에 투입하는 것을 뜻한다.


혁신 기업을 조기 발굴해 최적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번 협약이 진행됐다는 게 금투협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 여러 자본시장 수단을 통해 모험자본 공급을 늘리고, 데이터 기반의 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벤처·스타트업 투자에서는 재무적 성과보다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투자업권의 모험자본 공급이 성장 동력을 가진 기업에 효율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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