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출시 이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상위권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출시 당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게임 인기 TOP3와 전략 게임 장르 1위를 달성했다.
현지 취향에 맞춰 최적화된 세계관과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 유명 성우진, 캐릭터 비주얼 등 여러 요소가 현지 커뮤니티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인스타시드’를 비롯한 교감형 콘텐츠가 캐릭터와의 실제적인 교류 경험을 중시하는 일본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캐릭터와 일상을 공유하고 친밀도를 쌓아 나가는 차별화된 시스템이 공감을 이끌어내며, 이를 바탕으로 서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특색 있는 캐릭터 라인업이 어우러지며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편리한 전투·육성 시스템, 여러 캐릭터를 조합해 나만의 전열을 구성하는 전략성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아카데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SD 비율 캐릭터들도 볼거리로 꼽힌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인공지능)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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