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임실군·국민연금공단, 상생 자매결연 MOU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9.11 18:30  수정 2025.09.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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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일환

구윤철 부총리, 임실치즈테마파크서 치즈만들기 체험

기획재정부 전경.ⓒ데일리안DB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군·국민연금공단과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민 임실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7일 발표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상생소비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경북 봉화군과 체결한 바 있다.


구 부총리는 기념사에서 “지역의 발전과 행복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국정 철학의 바탕”이라며 “우리도 지방의 소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고, 자매결연을 통한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구 부총리는 임실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우리나라 최초 치즈 생산지로 유명한 임실의 치즈 제조 공정을 관람하고, 치즈 만들기를 체험했다.


테마파크는 치즈·피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을 계절별로 개최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이번 협약식·현장방문을 기점으로 임실의 우수한 관광지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증가해 더 많은 방문과 소비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추석 연휴 및 APEC 정상회의 계기 국내 관광·소비 촉진 방안 등을 포함한 ‘추석 민생안정대책’도 조속히 마련·시행해 최근의 소비 회복세가 내수경제 전반을 진작시키는 큰 물결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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