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 내년 첫 삽 뜬다…2033년 준공 목표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9.04 16:08  수정 2025.09.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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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실시계획 변경 내년 토지매매 계약 체결…1단계 사업 착공”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 위치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103층 초고층 타워(높이 420m·국제공모 당선안 기준)를 포함한 6·8공구 개발사업이 내년 첫 삽을 뜬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4일 인천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 출석,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일대 약 128만 1000㎡에 추진 중인 개발사업은 올해 안에 실시계획 변경을 마치고 내년 토지매매 계약 체결과 1단계 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내년에 초고층 타워와 골프장 등 1단계 사업을 우선 착공하고 2027년 2단계, 2029년 3단계 사업 공사를 시작하면 최종 준공은 2033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초고층 타워 건립과 관련해서는 “초고층 랜드마크타워 건립을 위한 비행안전성 검토 용역을 다음 주 시행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용역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은 올해 3월 산업자원부 개발계획 변경 승인, 7월 개발사업시행자(블루코어PFV) 지정 고시가 이뤄졌다.


개발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 사업 내용은 주상복합(M3, M4), 골프장, 103층 타워 등 수익부지, 문화공원·도로 등 기반시설이다.


2단계는 주상복합(M9), 상업·오피스텔(R4,R5), 유원지(테마파크), 스타트업파크2이고, 3단계는 공동주택(A7,A19), 투자유치·상업용지(R7)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거시설 조성계획은 주상복합 5558세대, 공동주택 1014세대, 단독주택 8세대를 합쳐 총 6580세대이며 모두 1만 6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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