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장남' 이선호, 지주사로 이동…"그룹 미래 성장엔진 발굴"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8.26 16:53  수정 2025.08.26 16:53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지주사로 이동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 실장은 내달 중 CJ제일제당에서 지주사인 CJ로 자리를 옮겨 미래기획실장을 맡을 예정이다.


미래기획실은 미래 신수종 사업을 기획하는 전담 조직으로,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신규 성장엔진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미래 관점의 전략적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이 실장이 지주사로 복귀하는 것은 6년 만으로, 그룹 차원의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미래 신사업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


그는 2013년 그룹 공채로 CJ제일제당에 입사해 CJ그룹 경영전략실 부장을 거쳐 2019년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22년 10월부터 식품성장추진실장을 맡고 있다.


CJ그룹은 “이선호 실장은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역할을 수행하며 그간의 글로벌 식품사업 대형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담당해왔다”며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룹의 미래성장동력과 신사업 확대를 맡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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