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8만7300원까지 치솟아
달바글로벌이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4% 가량 오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 달바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3.85%(6900원)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8만7300원까지 치솟았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바는 올해, 내년 업종 내 수출 모멘텀이 강력한 브랜드 중 하나”라며 “2분기 해외 매출이 149% 증가하며 비중이 63%까지 상승한 점에 주목된다”고 말했다.
주요 투자 포인트로는 ▲직접판매 전략 이행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격 경쟁력 ▲재고관리 단위(SKU) 다변화 진행 ▲글로벌 확장 초입 구간 등을 꼽으며 “중장기 밸류에이션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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