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해운 분야 바이오연료 국가표준 제정 추진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5.08.14 18:09  수정 2025.08.14 18:09

한국석유관리원은 14일 노보텔 앰배서드 강남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력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연료 표준화 포럼’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14일 노보텔 앰배서드 강남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력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연료 표준화 포럼’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바이오연료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해운 분야의 바이오연료 국가표준 개발 현황 ▲발전용 바이오중유 국제표준 개발 추진 현황 ▲국내외 선박용 연료 관련 기술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전기·수소 등으로 직접 대체하기 어려운 부문인 해운 분야에서의 바이오연료 활용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운 분야에 적용가능한 바이오연료의 품질기준 표준개발을 추진현황을 설명함으로써 바이오연료 표준개발 필요성을 제시했다.


석유관리원은 바이오연료 국가표준 제정에 대해 공동연구기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계 등과의 유기적으로 협력해 표준개발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발전용 바이오중유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글로벌 워킹그룹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표준개발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완료할 예정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연료는 수송 및 산업 분야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정부의 바이오연료 확대 정책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료 개발 및 보급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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