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 88컨트리클럽
88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이 11일 발달장애 골퍼들을 위한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5’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장애인 선수와 프로골퍼 및 셀럽이 골프경기를 함께하여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한다.
88컨트리클럽은 사회적 가치 환원을 위해 이번 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1년간 연습라운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가보훈부에서 운영하는 88컨트리클럽은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소요되는 보훈기금 증식의 일환으로 건설된 골프장으로 설립 목적인 보훈기금 증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매년 보훈단체 지원, 골프유망주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88컨트리클럽은 넓은 페어웨이, 교통편의성 등으로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회원제골프장으로 시설 확충 등 회원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예약률 향상으로 회원권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정천 88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88컨트리클럽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회원제골프장으로서의 회원권익 신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다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