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한국예탁결제원이 최근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해 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예탁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등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3년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 올해 3월에는 경상도 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각각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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