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시가 8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컬링팀이 '2026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과 관련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에 이어 올림픽과 패럴림픽 모두 경기도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임성민 감독님, 남봉광, 이용석, 차진호, 백혜진 선수"들을 열거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의 땀과 도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경기도 휠체어컬링팀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팀이 2026년 3월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리는 제14회 동계 패럴림픽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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