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대학생 봉사자 연계 지역 돌봄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08.07 15:26  수정 2025.08.07 15:26

KRA지역돌봄 봉사자 발대식(중앙좌측 한국마사회 유병욱 홍보부장, 우측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우만수 사무총장).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6일 과천 본사에서 한국농어촌희망재단과 함께 ‘대학생 봉사자 연계 지역 돌봄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돌봄 인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며, 지역 아동센터에 대학생 봉사자를 연계·파견해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마사회는 상생협력 기금 85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 돌봄 현장과 청년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는 대학생 봉사자 25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중요성, 아동 대상 활동의 이해 등 기본 소양 교육을 받았다. 봉사자들은 방학 기간 동안 경기 과천·안양 등 25개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돼 돌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봉사시간 100시간을 모두 이행한 봉사자에게는 학업장려금 130만 원이 지급된다. 오는 10월과 내년 2월에는 봉사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표창할 예정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 복지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을 통해 전국 29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에 전문 강사를 파견, 문화체험 및 교육격차 해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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