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0만원까지 PG수수료 0%, 월사용료 무료 혜택 제공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지난 5월 ‘프리 버전' 론칭 이후 자사 온라인 쇼핑몰 제작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률이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메이크샵의 안정적인 시스템 토대 위에 ‘프리 버전’ 론칭이 창업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메이크샵 프리(make#Free) 버전' 서비스는 상공인들과의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전자지급결제대행(PG) 전문기업 나이스페이먼츠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매출 1000만원까지 나이스페이 PG 수수료 0%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메이크샵 월이용료 △모든 PG가입비 △간편 결제 가입비 △400여 종의 디자인 스킨 △휴대폰 소액 결제 가입비 △부가서비스(게시판, 파워리뷰, 이미지 호스팅) △1대1 전문 컨설턴트 배정 및 쇼핑몰 기본 세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셀러들의 성장을 적극 돕고 있다.
지난 25년간 신뢰를 쌓아온 메이크샵 셀러커머스 사업부는 연간거래액 10조를 기록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사몰 제작 플랫폼으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결제수단, CRM(고객관계관리), 운영대행서비스, 다양한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트래픽이 몰려도 걱정 없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솔루션을 탑재한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메이크샵의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셀러들과 함께하기 위해 론칭한 프리버전 영향으로 창업률이 급증했다"며 "메이크샵을 통해 많은 셀러들이 성공한 만큼 그 동안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매자들의 성장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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