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갈무리
BJ 과즙세연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과즙세연은 "생일 하루에 1억원을 벌었다"며 "한 달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억원이 좀 넘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튜버 김똘똘이 "생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농담하자 과즙세연은 "자주 있다고 해서 항상 받는 게 아니라 그때 팬들이 많아야 많이 받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날 과즙세연은 성형 수술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는 "무조건 관리랑 시술이랑 운동은 다 해야지 예뻐진다고 생각한다"며 "울쎄라는 한 달 주기, 얼굴 에스테틱은 주 2~3회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똘똘은 "세연이는 최근 코 성형을 했다"고 말하자, 과즙세연은 "1000만원짜리다. 두 번 했다. 조금 더 고쳤는데 하고 나니까 '코가 잘못됐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했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싹 빠졌다"고 설명했다.
코 수술만 했냐는 질문에 과즙세연은 "야금야금 했다. 상상에 맡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즙세연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지난해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 거리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후 래퍼 김하온과의 열애설, 일명 '16억 먹튀'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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