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드라마 '언내추럴', '중쇄를 찍자', '첫 번째 키스'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
기무라 타쿠야와 옥택연이 주연을 맡은 '그랑 메종 파리'가 8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주)미디어캐슬은 '그랑 메종 파리'의 개봉 일정과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랑 메종 파리'는 일본 대표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옥택연이 만나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만년 2스타'로 불리던 셰프 오바나가 동료들과 함께 진짜 파인다이닝의 최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치열한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가 전작으로 이번에는 미식의 본고장 파리를 배경으로 했다.
일본 개봉 당시 첫 주 관객 96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켜 전작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 모두에게도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연출은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 '중쇄를 찍자', '그랑 메종' 시리즈, 영화 '첫 번째 키스'의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이 맡았다.
각본은 드라마 '라이어 게임', '그랑 메종' 시리즈, '킹덤' 시리즈 등 다수의 메가 히트작을 집필한 쿠로이와 츠토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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