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와 화성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경기도 여성·청년 당원들이 김선교 국회의원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10명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 우리 당은 변화의 중심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며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가 바로 김선교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의원은 "김선교 의원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양평군수를 세 차례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했고,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누구보다 경기도를 잘 아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민심을 정확히 읽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리더십이 절실한 때"라며 "김선교 의원은 검증된 인물, 실천력 있는 후보를 발굴하겠다고 약속했고, 20~40세 청년과 새로운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의원은 특히 김 의원이 "경기 전역의 당협위원장, 기초·광역의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통합'과 '실천'이라는 두 날개로 경기도당을 새롭게 바꿔내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은 변화의 중심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 분열이 아닌 통합, 실망이 아닌 희망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김선교 의원은 그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선교 의원이라면 경기도의 민심을 다시 회복하고, 국민의힘을 진짜 혁신의 중심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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