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자 등 5명 중경상 입어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119구급차 ⓒ연합뉴스
영동고속도로에서 한 1톤(t) 트럭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후 뒤집혀서 타고 있던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일 낮 12시28분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인천 방향) 평창 휴게소 인근에서 A(69)씨가 몰던 1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충돌 후 해당 차량은 전도됐는데 A씨와 동승자 B(5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밖에도 또 다른 동승자 50대∼70대 3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