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올해도 찢었다...워터밤 무대서 넘사 노출에 ‘허걱’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07.07 08:54  수정 2025.07.07 11:27

ⓒ@HotelDelLuna2019 유튜브 갈무리

가수 권은비가 올해도 워터밤 무대를 찢었다.


권은비는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3일차 무대에 올랐다.


이날 권은비는 흰색 비키니에 레드 체크무늬 셔츠와 핫팬츠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대 도중 묶었던 셔츠를 풀어헤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권은비는 절친이자 ‘솔로지옥4’에서 육준서와 썸을 타며 화제를 모았던 이시안과 함께 ‘루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권은비의 비욘세 ‘크레이지 인 러브’ 직캠 영상은 공개 11시간 만에 무려 조회수 198만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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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2023년 워터밤 직캠이 역주행하면서 ‘워터밤 여신’으로 떠올랐고, 이후 각종 행사에서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권은비는 8월 23일과 2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otelDelLuna2019 유튜브 갈무리
ⓒ권은비 SNS 갈무리
ⓒ권은비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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