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심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등 총 29명 선정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홍보를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월미바다열차는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로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함께 초여름의 정취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월미바다열차를 촬영한 30초~1분 이내의 숏폼 영상과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들은 1차 내부 선정위원 심사를 거쳐 1차 심사 결과 50%와 시민 투표 점수 50%를 합산하는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3명, 50만원) 등 29명을 선정해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숏폼 공모전이 월미바다열차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월미바다열차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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