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야"

신상진 성남시장. ⓒ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3시쯤 상대원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현장에서 선거 사무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투표 후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계속 번영하기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합시다"라고 말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성남시에는 모두 233개의 투표소가 준비돼 있다. 선거권이 있는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