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다음달 3일 개막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5.27 12:12  수정 2025.05.27 13:36

ⓒ 이도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전문 회사인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Where the Legend Begins)’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다.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한강에셋자산운용,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 공동 후원한다.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국가대표 상비군 및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골프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자 선수권부와 여자 선수권부로 나뉜다. 프로골프 대회와 동일하게 1~4라운드 모두 워킹 플레이로 치러지고, 1·2라운드 후 컷오프를 거쳐 3라운드 및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대회는 충북의 대표 퍼블릭 골프장인 클럽디 보은에서 열린다. 클럽디 보은은 클럽디가 운영하는 4개 골프장 중 하나로, 이번 대회를 위해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선 이례적으로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3대 골프 브랜드가 투어 카를 배치해 선수들에게 현장에서 피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롤링롤라이,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그랜드침대, 네스트 호텔 등이 대회를 시상품을 후원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본 대회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는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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