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청소년들에게 '생애 첫 투표' 독려 캠페인

청소년들에게 '생애 첫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시장 SNS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7회 안양시청소년축제'에서 청소년들에게 생애 첫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 시장은 이날 캠페인 후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

최 시장은 "누군가는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던지고 누군가는 아직 투표할 수 없지만 민주주의를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며 "청소년축제에서 함께한 생애 최초 투표 독려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참여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첫 투표의 설렘을 응원하고 미래의 유권자에게 함께 만드는 사회의 가치를 전했다"며 "우리 사회의 시작은 소중한 표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