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선거우편 특별소통 현장 점검…“신속·정확한 배달 당부”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05.22 09:20  수정 2025.05.22 09:20

특별소통 현장 격려 모습. ⓒ우정사업본부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21일 서울강남우체국을 방문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우편물 소통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해근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담긴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접수·배달해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일부터 선거 당일인 내달 3일까지 29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책자형 선거공보 약 2400만 통을 배달했고, 앞으로 투표안내문,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등 총 3000여만 통의 선거우편물이 추가 접수가 예상되며 배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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