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노인복지관협회가 함께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국 7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이 전달된다.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특히 후원금 전액은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급여1%사랑나눔'으로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 300여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참여형 밀착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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