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 채원빈, 아우터유니버스와 재계약 체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5.19 10:09  수정 2025.05.19 10:10

배우 채원빈이 현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와 인연을 이어간다.


19일 아우터유니버스는 채원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채원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영화 '야당'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도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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