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최고가 기록하며 급등
전날 호실적 발표…영업이익 1340억원
호실적을 발표한 삼양식품이 16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7.56% 오른 116만7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4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7% 증가했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장 추정치 평균인 1050억원을 28%가량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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