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자 검거 후 상선 추적 통해 유통책까지 총 5명 검거, 전원 구속
경찰, 6월30일까지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추진 중
압수한 마약과 주사기.ⓒ경남 진주경찰서 제공
경남 진주에서 마약 투약자 검거 후 상선 추적을 통해 유통책까지 총 5명을 검거해 전원 구속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합법률 위반)로 판매책 50대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2월 사이 4회에 걸쳐 알선책 C(50대)를 통해 B(50대)에게 필로폰 1.5g을 판매했고, B는 D(50대)에게 필로폰 1.5g을 판매, E(60대)는 D에게 필로폰 0.7g을 판매했으며, B·D·E는 주거지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월18일 판매 및 투약 혐의로 B씨를 검거한 후, B씨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한 D씨를 2월20일쯤 울산 소재 주거지 앞 노상에서 추가 검거했다. 경찰은 D씨 검거 당시 가지고 있던 필로폰 3.36g을 압수했다.
이들은 모두 특별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첩보를 통해 이들을 검거해 구속한 경찰은 상선과 추가 구매자 등을 추적 중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3월17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106일간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을 추진하며 온라인 마약류, 의료용 마약류, 유흥가·외국인 밀집지 등 취약지역 등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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