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243% 증가
게임 콘텐츠 흥행 영향으로 풀이돼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넷마블이 9일 장 초반 1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코스피 시장에서 넷마블은 전장보다 11.9% 오른 5만3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앞서 넷마블은 전날 장 마감 후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43%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 콘텐츠인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ARISE'와 'RF 온라인 넥스트' 등이 흥행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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