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국제해사협의회 개최···선박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등 논의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5.07 11:00  수정 2025.05.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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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오는 8~9일 천안 소노벨서

자율운항선박 비강제 코드 개발 동향 등 논의 예정

제21차 국제해사협의회 포스터.ⓒ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8~9일 천안 소노벨 에메랄드홀에서 제21차 국제해사협의회를 개최한다.


국제해사협의회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안전·환경 관련 의제 논의에 참여하는 정부, 유관기관, 산업계 및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제21차 협의회에는 전문가 약 80명이 참석해 최근 IMO 주요 의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지난달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제83차 회의에서 승인된 선박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자율운항선박 비강제 코드 개발 동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향후 IMO 주요 회의에서 관련 의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달 29일 중기조치의 이행 및 자율운항선박 기술과 관련해 제1차 한·영 해사안전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영국 교통부와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적 협력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강도형 장관은 “국제해사협의회는 IMO를 중심으로 탈탄소화와 디지털 전환 관련 논의가 가속화되는 중요한 시기에, 우리나라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해사 산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제해사 전문가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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