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치지직서 '슈퍼바이브 X 프랭크버거' 대회 개최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5.04.22 16:41  수정 2025.04.22 16:41

넥슨이 신작 슈퍼바이브로 펼쳐지는 '슈퍼바이브 X 프랭크버거 치지직 대회'를 개최한다.ⓒ넥슨

넥슨은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로 펼쳐지는 '슈퍼바이브 X 프랭크버거 치지직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스트리머 대회는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제휴를 맺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3인 1팀 '트리오 모드'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슈퍼바이브 시즌 0 '아크 2'에서 새롭게 적용된 트리오 모드는 직관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역전의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참가 스트리머의 치지직 채널에서 예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7일 오후 6시에는 치지직 공식 게임 채널에서 성승헌 캐스터, 김정민 해설, 캡틴잭 강형우 해설의 중계와 함께 본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치지직에서 슈퍼바이브 드롭스가 활성화된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에게 플레이어 칭호, 플레이어 카드, 감정표현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본선 생방송 시청 시 프랭크버거 스프레이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도 제휴 기념 버거세트를 선보인다. 슈퍼바이브 인기 캐릭터인 엘루나, 브랄, 비보, 킹핀에서 영감을 받은 4종의 신메뉴 버거세트를 판매한다. 구매 시 캐릭터 포토카드 콘셉트로 제작된 게임 재화와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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