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5] 롯데 화학군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5.03.04 14:44  수정 2025.03.05 09:15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 첫 공동 참가

2025 인터배터리 롯데 화학군 부스 조감도. ⓒ롯데

롯데 화학군 기업인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이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공동 참가하는 3사는 '미래로 향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 공간은 배터리 소재 설루션, 전기차(EV) 플랫폼 설루션, 차세대 기술 등 3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배터리 소재 설루션 구역에서는 분리막용 소재, 전해액 유기용매, 동박, 양극박 등 리튬이온 배터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상승시키는 4대 핵심소재를 소개한다. 롯데케미칼이 생산하는 분리막용 소재 및 전해액 유기용매, 프라이머 코팅액,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공급하는 초극박, 고강도, 고연신의 하이엔드 동박과 LFP용 양극활물질 그리고 롯데인프라셀의 고품질 알루미늄 양극박과 셀파우치를 전시해 롯데화학군의 배터리 핵심소재 밸류체인 확대를 살펴 볼 수 있다.


배터리 플랫폼 설루션에서는 배터리 하우징 소재 등 롯데 화학군의 스페셜티 소재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을 전시한다. 유기용매가 물로 구성돼 화재 위험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된 바나듐 ESS배터리에 사용되는 전해액도 선보인다.


차세대 기술 구역에서는 배터리 성능 향상과 안전성을 높인 롯데화학군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소재를 전시한다. 롯데케미칼이 개발한 고체전해질과 전고체 배터리용 분리막 코팅 소재기술 그리고 현재 개발중인 배터리용 코팅집전체 등을 소개한다.


또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개발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과 이와 관련된 황화물계 니켈 도금 동박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AI가속기용으로 신규 개발한 초극저조도 동박도 선보인다.


롯데케미칼은 "리튬이온 배터리용 핵심 소재와 그간 쌓아온 스페셜티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