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살림남'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2월 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윤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백지영을 대신해 '살림남'의 스페셜 MC로 출격한 윤은혜는 은지원과 약 20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은 동시대에 활동한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와 베이비복스로서 '살림남'을 함께 진행하는 내내 특별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은지원과 윤은혜는 베이비복스의 대표곡 '우연'을 즉석에서 함께 불렀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듀엣 호흡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윤은혜는 최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변치 않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윤은혜는 최근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있었던 일화를 전하며 "언니들이 남편들과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부럽더라"고 밝힌다.
이때 은지원과 윤은혜가 과거에 러브라인으로 이어질 뻔했던 사연까지 깜짝 공개되는데,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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